고구마의 영양성분 및 하루 권장 비율
- 비타민 A : 19218 IU | 384%
- 비타민 C : 3.1 mg | 5%
- 비타민 B6 : 0.3 mg | 15%
- 비타민 E : 0.6 mg | 3%
- 비타민 K : 2.4 mcg | 3%
- 비타민 B1 (티아민) : 0.1 mg | 5%
- 비타민 B2 (리보플라빈) : 0.1 mg | 4%
- 비타민 B3 (니아신) : 0.8 mg | 4%
- 비타민 B9 (엽산) : 6.8 mcg | 2%
- 비타민 B5 (판토텐산) : 0.1 mg | 1%
- 칼슘 : 28 mg | 3%
혹시 술꾼이신가요? 술이 너무 좋고 막 안마시면 잠이 안오고 그러나요?
여러분이 아무리 술꾼이고 술을 잘 마신다고 해도 술 앞에는 장사 없는거 알죠?
근데 술앞에 장사.. 있습니다!! 바로 고구마!!! 이게 무슨 소리인지 30초만에 빠르게! 알아보죠.
1. 비타민 A 폭격기
- 비타민 A : 19218 IU | 384%
비타민A가 하루 권장량 기준 무려 3.8배가 고구마에 들어있습니다.
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영양소도 많이 들어있죠.
이러한 영양소는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고 뇌 기능을 지원하며 혈압을 조절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.
술마시면 뇌세포도 개박살나고 알콜때문에 수분도 날아가서 면역체계도 마비되는데,
이때 고구마 하나 딱 먹어주면 좀 낫다 이말입니다.
2. 장누수 방지
술을 마시면 내장 속 세균의 균형이 개발살납니다.
그래서 술마시는 사람이 프로바이오틱스니 뭐니 챙겨먹는거 다 도로묵입니다. 진짜.
근데 고구마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서 이를 어느정도 예방해 줍니다.
술마시기 전에 우유 마시는거 소용 1도 없습니다. 무조건 고구마를 드세요.
장누수 (장에 빵꾸나는거) 막으려면 꼭 고구마입니다.
3. 혈당조절
혈당 조절을 꼭 신경써야 하는 사람인데 술을 마신다?
이건 할 말이 없습니다. 고구마고 뭐고 다 소용 없습니다.
근데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서라도 우리 모두는 혈당 조절은 사실 어느정도 신경써야 합니다.
고구마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포만감이 크고, 소화 속도도 늦어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.
술마실때 보통 뭐 먹습니까.. 달고 짠거 먹잖아요?
그거 먹기전에 고구마 딱 먹고 안주 + 술 조금만 먹고 귀가하세요
4. 숙취방지
술을 마신 후 숙취를 즐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.
그냥 괴롭고 내가 왜 또 술을 마셨느니, 또 마시면 내가 니 동생 하느니 해도 숙취는 남아 있습니다.
근데 고구마는 실제로 숙취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.
이들은 체내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항산화제와 항염증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숙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.
하지만 최선의 숙취 예방은 술 안먹는거고요, 차선이 덜먹는겁니다. 이건 기본이에요.
5. 포만감과 절제
술을 마실 때는 과음을 피하고 절제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근데 다들 이걸 못해서 괴로워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
술 묵기 전에 고구마 2개 딱 때려넣고 술 + 안주 좀만 먹고 귀가하세요. 요게 답입니다.
건강의 이유 결론!
결론적으로 술을 마실 때 고구마를 먹는 것은 건강에 여러 이점을 제공할 수 있어요.
그리고 근본적으로 술은 걍 적게 마시는게 좋습니다. 특별한 수가 없어요.
필수 영양소를 제공하고 소화기 건강을 지원하는 것부터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숙취를 예방하는 것까지 고구마는 여러분의 식단에 포함시키기에 다용도적이고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.
그러니, 다음에 술을 마시러 갈 때, 접시에 고구마를 조금 넣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!